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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돈내산) 애플 2020년 맥북 에어 M1칩셋

기본 스펙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Apple M1 칩
8코어 CPU(성능 코어 4개 및 효율 코어 4개)
7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배터리 및 전원 무선 인터넷 사용 최대 15시간
Apple TV 앱 동영상 재생 최대 18시간
49.9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내장
30W USB-C 전원 어댑터

충전 및 확장 다음을 지원하는 Thunderbolt/USB 4 포트 2개:
충전
DisplayPort
Thunderbolt 3(최대 40Gb/s)
USB 4(최대 40Gb/s)
USB 3.1 2세대(최대 10Gb/s)

메모리 16GB

저장 장치 256GB SSD

색상 실버

크기 및 무게 두께: 0.41cm~1.61cm
가로: 30.41cm
세로: 21.21cm
무게: 1.29kg

 

 

자세한 스펙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MacBook Air - 제품 사양

MacBook Air 제품 사양과 구성 및 옵션을 보고 액세서리 목록도 살펴보세요.

www.apple.com

 

 

 

 

 

언박싱

 

그토록 갖고 싶었던 맥북이 왔습니다!!

기존에 HP Pavilion을 5년 동안 사용해오다 보니 오래 써서 배터리도 죽었고 느려터지고... 개발을 하다 보니 ios 앱 개발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메모리는 16GB 고정으로 생각했고 디스크는 256GB SSD를 구매하고 외장 SSD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포트 또한 제한적이라 허브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너무 기쁘네요ㅠㅠ 이제 삼엽충에서 앱등이로 전환할까요...

 

 

박스 외관부터 벌써 깔끔하고 심플하고 이뻐요ㅠㅠ 저 박스 볼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애플은 냄새부터 뭔가 남다르네요. 핥을뻔하다가 참았어요.

 

 

박스 덮개를 열면 맥북 에어가 맨 위에 있고 그 안에 어댑터, 케이블 그리고 설명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안에도 다 심플하게 되어있네요. 딱 필요한 것만 보기 좋게 세팅해놨어요.

 

 

박스를 빼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드가 좀 더러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ㅎ

 

 

이건 아까 있던 설명지인데 안에 애플 로고가 박힌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어디 쓸데가 있을 것 같으니 일단 보관!!

 

 

이... 이 얇은 것 보세요.. 아름답지 않나요..? 두꺼운 면이 1.61cm, 얇은 면이 0.41cm로 되게 슬림 해요. 또한 맥북 에어가 보니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워요. 저는 아무래도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녀야 하다 보니 휴대성을 조금 중요시해요. 맥북 에어를 산 이상 전혀 불편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좌측면에는 USB-C 타입의 단자가 2개 있습니다. 최대 40Gbps/s의 썬더볼트 3을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외부 모니터 연결은 물론 최대 10Gbps/s의 USB 3.1 Gen 2 장치들까지 호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스펙 외에도 USB 2.0 등 호환 장치라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단자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맥북 자체의 단자로는 사용이 힘들 것 같아 따로 허브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우측면에는 헤드폰 단자가 있네용. 하지만 저는 블루투스를 통해 에어팟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패스.

 

 

마지막으로 맥북에 macOS Big sur를 설치하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하... 진짜 너무 예뻐서 미치겠어요ㅠㅠ 기본 배경 색상도 아름답고.. 다른 노트북을 쓰다가 맥북을 보자니 다른 노트북들은 생각이 하나도 안 드네요. 기다리세요 여러분. 곧 앱등이로 변신하겠습니다.

 

 

 

 

 

잠깐 사용해 보고 나서의 후기

 

맥북 언박싱을 하고 나서 이틀 동안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단 배터리가 진~~짜 오래가요. 하루 종일 충전 안 하고 작업해도 전혀 지장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M1 칩에 대해서 사실 불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더라고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 불편한 점이라면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인데 설치나 환경 변수 등 설정할 때는 기존 Intel 칩을 사용했을 때보다는 조금 복잡하거나 귀찮은 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만져주면 수월하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맥에 대해서 사용할 줄 잘 모르니 구글링을 통해 익숙해지면 맥북 세팅 설명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발 학습을 하면서 팁이 있다면 이 또한 팁도 포스팅하겠습니다.

 

맥북 사랑합니다♥